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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최윤자)가 급식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덕진구 급식센터와 완산구 급식센터로부터 각각 공로상을 수상하며, 지역 아동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덕진구 급식센터는 지난 12월 4일(수)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지역 내 아동의 영양 및 건강을 위한 급식 지원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어 12월 6일(금)에는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완산구 급식센터 기념식에서도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또 하나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는 연합회가 지역 아동의 복지 증진과 균형 잡힌 영양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재차 인정받은 것이다.
최윤자 회장은 “이번 공로상 수상은 우리 연합회가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로상 수상은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헌신적인 활동을 증명하는 성과로, 지역사회에서 아동 복지와 급식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