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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조MJF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정주)과 두손기프트(대표 정상일)는 2024년 10월 8일(화) 14시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흔)에서 돌해 3년차로 저소득 다문화가정(4가정)에 2024년 10월 28일~30일 책상세트 각 가정에 전달하기전 전달식을 가졌다.
전주동조MJF라이온스클럽(회장 서정주)과 두손기프트(대표 정상일)는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에 200만원 상당의 아동 및 청소년용 책상 세트를 지원키로 했다. 전주동조MJF라이온스클럽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꾸준한 후원관계를 맺어 다문화가정들을 돕고 있으며 올해로 세 번째 책상세트를 지원한다.
책상 세트를 지원받는 한부모 결혼이주여성 쯔OO씨는 “딸에게 필요한 책상을 사주기가 어려웠는데,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지훈 센터장은 “책상 없이 공부하는 어려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어려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주동조MJF라이온스클럽 서정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두손기프트 정상일 대표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