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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숨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림 행사”

어린이날과 어르신의 날 축하 공연 인사 모습

전주 따숨지역아동센터에서는 ‘10 돌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림’ 행사를 열었다. 2025해 들여름달 초이레 삿날(5.7.수), 어린이와 종사자, 일자리 어르신, 대학생 나눔지기, 실습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림 하였다.

어린이들의 어린이날 선언문 낭독, 어르신들의 오빠 생각 합창, 어린이가 읽어주는 동화, 광주 5.18 글쓰기 말꽃기림보람(문학상)주기, 어린이 마술, 어린이 춤 동아리 춤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5.18  글. 그림 김유주  작품

신우정 어린이 으뜸지기는 “열심히 준비한 어린이들 모두 고맙고 애썼다. 어른들은 저희의 공연과 발표를 즐겨주시면 고맙겠다”고 인사하였다.

김성자 어른 으뜸지기(어르신 일자리)는 “해마다 따숨지역아동센터에서 이렇게 우리 노인들을 잘 챙겨주셔서 더없이 행복하다‘고 하였다.

한경순 맏배움지기(센터장))는 “센터에는 어린이들을 돕는 다양한 어른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일자리 어르신, 지역아동복지교사, 대학생 나눔지기, 사회복지 실습생, 자원봉사자, 종사자와 어린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어른과 어린이들이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존중, 사랑을 표현하는 행사를 통해 어른과 어른이 함께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해서 올해로 10 찰 째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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