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임원들과 전주시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 간담회 모습)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희망e음 호봉 현행화, 2025년 도-시군 합동 점검 협조 요청 외 급식 및 특성별(특화 프로그램형, 시간 연장형, 토요 운영형) 지원 시설 무작위 방문 예정, 돌봄 서비스 이용 아동 보고 시 협조 요청, 외부 인력 역할 준수 건을 다뤘다.
첫째 종사자 희망e음 호봉 현행화 건은 전산 사용에 따른 현장과 행정 간의 원활한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의논했으며, 둘째 도-시군 합동 점검은 현장과 행정간의 온도차에 따른 이해 요청과 부담 완화를 이야기 했다. 셋째 이용 아동 자격 기준에 따른 법적 기준 범위에 대한 사안을 의논하고 현장에서 판단이 어려운 경우, 전주시로 문의해 달라고 하였다.
연합회는 기타 애로 사항으로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15회 한마음 독서 대회”의 장소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그 외 지역아동센터내 외부 인력의 업무 역할을 잘 지원하고 시설 기능 보강(화재성능 보강등)에 대한 예산의 어려움에 대해 상호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소연 과장과 김남희 회장은 행정과 현장이 소통하여 협업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하고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임원 회의 주요 내용은 4월 경과 보고, 3월 일정 보고 및 안건으로 2분기 이후 진행하는 종사자 대면 집체 교육, 어린이 안전 교육과 기타 희망 교육 신청건, 한마음 독서 대회 장소 대관건, 기타 안건으로 권역별 멘토링제 운영, 아동 출결 관리 협약 업체건, 회비 납부 현황 등을 다뤘다. 5월 월례 회의는 15일 전지연 사무실에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