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에 있는 꿈터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신은정)은 여름방학을 맞아 법인시설 4개소가 참여하는 연합캠프를 지난달 7월 28일~ 30일 2박 3일 제주도일원에서 실시 했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를 날리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연합합캠프는 꿈이있는, 에덴, 살구나무, 지산지역아동센터는 이용 아동들에게 사회성 향상과 문화을 체험하고 역사을 현장에서 보고 배우는 기회를 종사자들에게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 겨울방학 기간중에 정기적으로 3년째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참가한 양은숙센터장은 “시원한 물줄기와 물놀이기구의 짜릿함, 그리고 다이나믹메이즈에서는 미로속에서 차원을 넘어 역동적인 체험 서로 협동하여 장애물을 뛰어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한아동은 ‘또 가고 싶다고’라며 밝게 웃는 모습은 캠프의 만족을 보여 주는 장면이다.
이번 연합캠프는 2024년 아동들이 가고 싶은 캠프장소가 제주로 선정되어 99명(아동79명,인솔교사21명)이 완도로 이동하여 배로 출발하여 다이나믹메이즈 체험과 4.3 평화공원에서 지난 아픔의 역사와 교훈을 배우는 시간과 신나는 워터파크 물놀이를 즐기고 엑트몬에서 게임을 통해 힐링의 가진후 목포로 배로 이동하였다.
전년도에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 체험한 곳을 아동들에 의견에 따라 종사자회의와 법인 시설장회의를 통해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하고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2024년 아이들의 꿈는 담는 일일찻집’을 시작하으로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복권기금 아동, 청소년 돌봄강화프로그램과 무안교육청의 전적으로 후원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