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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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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지아센 기자

제1호 김희정 국회의원 “지역아동센터 든든한 친구” 현판식 시작되다.

‘국회의원 100인을 추천하는 행사’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가장 친화적인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남세도)에서 주관하며, 전국 시도에서 추천받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든든한 친구”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판을 제작하여 국회의원회관 사무실 앞에 부착하는 것이 주요 활동입니다. 이 현판은 지역아동센터를 홍보하고 정책판단의 자문과 협력을 구하는 정책활동의 일환으로, 국회의원들에게 아동 청소년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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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 – 이승정 글모음

합주  혼자서는 느리거나 빠르다 둘이면 조금 빨라지고 셋이면 조금 더 빨라진다 사랑에 빠질 때도 사랑이 빠져나갈 때도 둘의 박동은 심장을 건너뛰고 셋의 박동은 심장을 벗어나기도 한다 희망이 달려갈 때도 희망이 달아날 때도 셋이면 경쟁이 되고 넷이면 전쟁이 된다 여럿이 부르는 신음을 우리는 화음이라 한다 * 직장 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모임에 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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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그가 먹는 모든 것 *

* 사랑은 그가 먹는 모든 것 * 사랑은 야채 같은 것 성미정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씨앗을 품고 공들여 보살피면 언젠가 싹이 돋는 사랑은 야채 같은 것 그래서 그녀는 그도 야채를 먹길 원했다 식탁 가득 야채를 차렸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오이만 먹었다 그래 사랑은 야채 중에서도 오이 같은 것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는 야채뿐인 식탁에 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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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 목사님 * 낙타 * 이야기 1

* 낙타 * 어미 잃은 새끼 낙타에게 젖을 허락하지 않던 암낙타가 마두금*을 불어주고 주인이 따뜻한 손길로 쓰다듬어 주자 눈물을 흘리고 이윽고 젖을 물린다. 낙타가 마음을 여는 데도 마두금 연주 정도는 필요했건만 나는 네 마음을 열기 위해 그 어떤 노력을 했단 말인가 * 마두금 : 몽골의 민속악기 ** 초산의 산고를 너무 심하게 겪은 어미 낙타는 증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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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평가 현장은 고무줄 잣대에 이의제기 할 곳 없어(박문수 편집장 현장 리포팅)

박문수 편집장이 지역아동센터 정기(기존)평가 기관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의 고통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고자 현재 활동중인 평가위원들을 만났다.   이들은 2024년 평가기관을 찾아가 평가기관의 불편사항과 부당한 평가채점에 대해 듣고 현장을 옹호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논의했다.  아래의 내용은 ㅇㅇ지역아동센터 현장의 목소리를 정리하여 편집하였다. <언제까지 평가위원의 자질 때문에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총평에 있어 감점사유를 분명하게 설명하지 않는 평가위원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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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정기평가 현장평가위원들 평가기관 잡는다

전국적으로 지역아동센터 정기평가가  2024년 5월 13일부터 6월5일까지 시작되었다.  박문수 평가위원은 현장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동안 방문하면서 현장을 지원하는 일들을 모색하였다.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평가에 대응하는 개개인의 기관들이 평가를 준비하면서 지원단이라는 곳으로부터 지표설명을 듣고 있지만  효과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는 심화평가시 평가위원들의 지표이해와 사뭇다르다는 것이다.  이 일에 대해서는 1~4주기에 이르도록 현장에서 방치한채 개기관들에 맡겨두었기 때문이다. 박문수평가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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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지역아동센터 추가인력지원 중단 사태 전국최초 될라

부산광역시 아동청소년과에서 추가인력예산(안) 추경안 올렸으나  예산실 안된다. 라고 하면 전국최초로 국비예산지원으로 매칭된 사업을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부산시16개구군협의회장협의회(연미애 회장)는 이성권국회의원(당선자) 부산시 전경제부시장을 면담하였다.  이는 부산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자 하였고,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고자 한 것이다. 구군협의회장단협의회에서는 부산시의 사정과 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설명하고 이해할 적임자로 이성권(사하갑)국회의원 당선자가 적격이라고 판단하였다.  이는 지난 몇 해 동안 만나본 의원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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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드림 풋살 대회 개최로 꽃샘추위 이겨냈다.

사단법인 꿈품(문동현 이사장)이 주최하고 엘케이푸드 맘앤쿡이 후원하는 제1회 드림 풋살 대회가 김해 대동 일레븐풋살장에서 열렸다.  이날 부산에 있는 10개 지역아동센터(미래,온누리,꿈터,동매사랑,1318미래세대,라온,더사랑,엘림,나눔터,몰운대)가 신청하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의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열정은 꽃샘추위를 물리치기에 충분했다. 참가한 아이들 모두가 홍청팀으로 나뉘어 각5팀씩  15분씩 5쿼드 시합으로 뜨거운 게임이 시작되었다. 마지막 게임은 드림팀 남.여 각1개팀씩 나와 열전을 벌였다. 경기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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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준모 의원과 함께하는 늘봄학교와 지아센의 상생방안 마련 간담회 열려

오늘(2월23일) 전지협부산광역시협의회(문동민)는 부산광역시 의원회관 회의장에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양준모 의원을 모시고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는 부산시구군협의회대표(연미애), 부지협대표(이옥) 등 구군협의회장들과 부산시에 운영중인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양준모의원은 부산시에서 가장 늘봄학교에 대한 방향을 잘 아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고 현장의 소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칭송을 받는 의원이다. 전지협부산지부장은 양준모 의원에게 지역아동센터 현장에 늘봄교실의 방향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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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늘봄학교 모범적사례 이어지길…

오늘 오후3시 부산시 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미란 장학관을 부산시지역아동센터 구군협의회장대표(연미애,허세훈)와 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옥), 전지협부산지부(문동민,박선미), 기장군협의회장(장준표)  6명이 면담하였다. 부산시 교육청에서는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돌봄기관들이 학교인근에 있다는 사실은 학교에서 고맙게 여기고 있다고 하였다.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교실을 확보하여 안전한 돌봄을 구현하고자 하는데 있어 지역아동센터는 학교를 대체할 수 있는 돌봄기관으로써 꼭 필요한 협력기관이라고 말한다.  부산시 교육청에서는 일선 학교와 학교장들께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하여 돌봄의 공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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