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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상관지역아동센터(최영순 센터장)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해온 종이접기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12월 4일 어린이 종이접기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종이접기프로그램은 평소 창의적인 활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섬세하게 종이를 다루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및 인내심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아이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고, 또래 친구들과 작품을 공유하며 사회적 기술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프로그램이었다.
아이들이 종이를 접고 자르고 구부리는 과정에서 손끝의 감각을 익히고 자신만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며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었다.
상관지역아동센터는 이처럼 전문적인 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돌봄전문기관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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