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 성황리 개최, 아동의 미래를 위한 투자, 지역아동센터로부터 –
전북특별자치도와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회장 최영순), 전북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단 대표 채현주)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가 9월 16일(화) 오전 10시 전주 바울센터 그레이스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아동의 미래를 위한 투자, 지역아동센터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 돌봄 현장의 성과를 공유하고, 종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김 지사는 영상축사로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강조했으며, 정동영장관의 축전과 안호영국회의원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본 행사에서는 우수 종사자와 모범 센터에 대한 표창 수여, 종사자대회 기념 공모전 시상, ‘센터자랑 뽐내기’ 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선언’을 통해 아동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명연 전북도의회 부의장과 황인홍 무주군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 최영순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삶에 희망을 심는 터전”이라며 “종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채현주 14개 시·군 회장단 대표 는 전북 14개 시군 회장단과 함께 전라북도의 호봉제 10호봉 탈피 및 호봉제 완성과 처우 개선을 강력히 외쳤다.
이번 종사자대회를 통해 전북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과 투자가 필요함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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