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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 서울랜드 캠프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여름 선물
지난 7월 30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문수)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내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서울랜드에서 ‘아동의 몸과 마음을 키우는 성장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캠프를 진행하였으며. 교사를 포함한 총 41명의 아이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놀이기구와 물놀이를 체험하며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서울랜드의 놀이기구는 아이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했고, 물놀이장에서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친구들과 어우러져 웃음꽃을 피웠다. “또 가고 싶어요!”라며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은 캠프의 성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서 또래 간의 교류, 사회성 향상 놀이프로그램,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학습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 박문수 센터장은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하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