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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스크린X(SCREENX) 특별관 객석나눔’ 진행

CJ그룹은 최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스크린X 특별관 객석나눔’을 진행했다.

이재현 회장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CJ도너스캠프는 CJ의 문화 산업 인프라와 계열사 간 협력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2008년에 시작된 객석나눔 프로그램은 공연, 영화,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 관람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약 19만5000명의 아동·청소년이 문화시설에서 뜻깊은 경험을 해왔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CGV는 특별기술이 적용된 스크린X 상영관 객석을 지원했다. 서울 CGV왕십리에서는 12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약 200명이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을 관람했다. 특히 3면 확장 화면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한 스크린X를 통한 객석나눔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주목받았다.

오는 22일에는 CGV목포평화광장에서 영화 ‘명탐정 코난’을 관람할 예정이며, 8월에는 왕십리점에서 <좀비딸>, <악마가 이사 왔다> 등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 분야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CJ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객석 10석을 오는 26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7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 공연마다 10석씩 기부할 계획이다.

CJ나눔재단은 앞으로도 기술특화 상영관을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아이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상상하고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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