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올해 세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온(溫)정 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문화체험과 특별요리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웃음을 선사했다.
첫 번째 행사는 5월 1일,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의 놀이 체험과 애슐리 뷔페에서의 외식문화 체험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활기찬 하루를 보냈고, 고급 뷔페에서의 식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으로 큰 만족을 안겨주었다. 한 아동은 “놀이기구도 재밌었고,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아서 행복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세천지역아동센터의 복지사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존감, 사회성,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모든 것은 MG새마을금고의 따뜻한 후원 덕분” 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 번째 행사는 8월 8일, 대구의 인기 체험 공간인 땅땅치킨랜드에서 진행된 특별요리체험이었다. 아이들은 일일 셰프가 되어 직접 치킨과 버거를 만들고 꾸미는 활동에 참여하며 요리의 즐거움을 느꼈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친구들과 나누며 유대감을 쌓았다. 한은애 시설장은 “이번 온(溫)정 나눔행사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꿈꾸던 세상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던 특별한 기회였으며 미래를 밝히는 자양분이 될 것” 이라며 강조했다.
세천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돌봄과 교육,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행사와 같은 민간의 협력이 아동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학부모들은 “기업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나서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며 “이러한 나눔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 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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