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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골 평택점(대표 윤현종)은 지난 2일 설렁탕 500팩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했다.
2020년에 개업한 훈장골 평택점은 요리 직종 분야에서 대한민국 명장 명패를 받았으며, 저소득 가구에게 정기적인 식사지원과 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현종 대표는 “추석 명절이 길어져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설렁탕 500팩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훈장골에서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해주시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 긴 연휴에 시설 이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된 설렁탕 500팩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위해 지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