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양승현 기자

경기 평택시 소재 평택꿈터지역아동센터(대표 이순덕)가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지역 아동복지 및 교육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평택꿈터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꿈모아 산하 기관으로 경기남서부 지역의 아동복지기관이다. 평택꿈터지역아동센터 사무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순덕 평택꿈터지역아동센터 대표, 박보영 극동대 사회복지학과장, 박범기, 임은의, 강장미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종사자 (재)교육 및 양성 협력 △사회봉사, 현장실습, […]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양승현)은 24일 신정지역아동센터에서 2025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정책 준비 및 운영 방안, 포상수여, 평가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1부 회의를 통해 정책, 교육, 지역네트워크, 배분사업, 파견위원회 보고를 통해 협의회의 업무추진과 아동복지서비스 동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2부 포상수여에서는 2024년 아동급식지원사업 유공자로 이정숙센터장(해피홈방정환지역아동센터)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이 센터장은 해피홈방정환지역아동센터 센터장, 평택시급식관리위원, 먹거리연대 대표를 맡아 결식아동 방지 및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 경기남지부(임삼례 지부장) 제23차 정기총회가 1월 21일(화) 광명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됐다. 1부 기념식 및 시상식, 2부 총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에서는 전지협 최선숙사무총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2024년 한해동안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앞장선 시설장 및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을 가진 후 당선증 전달식이 있었다. 임삼례 지부장(꿈터/광명)이 연임하여 경기남지부를 이끌어 가기로 하였고, 이신애센터장(충훈부/안양), 이순덕센터장(평택꿈터/평택)이 감사로 당선되어 인사했다. 이어 재적 120명

2024년 12월 13일, 포도밭에친구들 지역아동센터 주최로 ‘2024 간담회 및 성과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빈야드포칠드런 법인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아동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한 다짐을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 전진선군수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지역 아동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성과보고회는 포도밭에친구들 지역아동센터의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한전KPS 평택사업소는 2024년 12월 5일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번 견학 활동에는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 서평택방정환지역아동센터, 해피홈방정환지역아동센터 총 3개소 아동 34명이 참여하였다. 안전체험관에서 아동은 지진 대피 훈련, 화재 대피 훈련, 안전모 써보기, 안전화 신어보기, 전기 자극 체험해보기,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관을 둘러보고 직접 활동을 체험하며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KPS 평택사업소장은 “이번 견학이 아이들에게 의미

안중라이온스클럽(이석진 회장)은 지난 10일 안중방정환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전달식은 안중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회원 5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의 난방비와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며, 가장 필요한 부분을 위해 준비했다. 이석진 회장은 “앞으로 아동들이 잘 커서

경기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아동돌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아동 돌봄 정책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저출산 문제해결에 따른 돌봄정책이 우후죽순 생겨남에 따라 경기도 아동돌봄의 방향성에 대해 중요성을 가지고, 30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경기도의회 관계자들이 모였다. 조성희(서울신대)교수는 ‘경기도 아동돌봄정책 발전방향’ 라는 제목으로 기조 발표를 했다. 조 교수는 서비스제공과 정책결정에 직접적 수혜자인 아동에 대한 고려,

지난 11월 1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신애)가 주최한 ‘함께한 돌봄 20년, 아동 친화의 중심에 서다’ 성과공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라 지역아동센터가 법제화된 지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년간의 돌봄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함께한 돌봄 20년, 아동 친화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

제3회 평택시지역아동센터대회 ‘마음껏 날아봐’가 21일 서정동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많은 내빈 및 지역사회 연계 기관들이 함께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아동 650명과 종사자와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하여 어느 때보다 풍성했다.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역사회 내 기관들과 협력해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운동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아동, 청소년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특별히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아동들을 위해 만든 곡 ‘비춰줄게’ 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