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서울은 6.2%만 참여. 학교 선생님들 전면 시행에 반대 목소리 높아
2월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 2741곳이 다음달 2일부터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늘봄학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생들의 교육과 돌봄을 책임진다는 정책으로, 저출생 대응을 위한 역점 사업 중 하나다. 1학기엔 늘봄학교 시행 여부가 지역별로 크게 갈릴 전망이다. 전남(425개교)과 부산(304개교)은 참여율 100%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도 73.3%(975개교), 제주 48.2%(55개교), 세종 47.2%(25개교), 충북 39.2%(100개교) 등 순이었다. 반면 서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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