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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협 경남지부 총회 성황리에 개최…

2024년 12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남지부 총회가 열렸다. 이번 총회는 정원 58명 중 38명이 참석(위임 6명 포함)하여 정족수를 충족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법인에서는 남세도 이사장, 부산지부 문동민 지부장, 대전 박문수 지아센 뉴스 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회는 최수연 경남지부장의 지부 경과 보고와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남세도 이사장의 인사말과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새샘지역아동센터 이석직 대표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수상하였고, 동마산지역아동센터 박성미 시설장이 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총회에서는 정책위원장의 윤리강령 선언과 사무국장의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이어졌으며, 조일 선거관리위원장이 선거 결과를 보고하였다.

이에 따라 최수연 경남지부장이 지부장으로 연임되었으며, 당선증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끝으로 총회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희망이음 맛보기 교육은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합천, 거제, 통영, 진주, 밀양, 창녕, 김해, 창원 등 경남 전역에서 먼 길을 찾아와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회원들과 총회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원, 내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남지부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 지부장 당선자 최수연회장에게 당선증 전달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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