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연합으로 18개 지역아동센터 기관의 아동·청소년이 316명, 인솔자 36명이 영덕국립청소년해양센터 2박3일 다녀 왔다. 1차는 8월5일~7일, 2차는 8월7일~9일까지 2박3일의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2010년부터 2024년 올해 14회째 매년 아동·청소년과 함께 여름 연합 캠프를 추진해 왔다. 이번 영덕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동래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가 연합하여 여름해양캠프로 영덕국립청소년해양캠프에서 문화적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요트체험활동과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배에 관하여 배우며 해양환경에 관한 해양탐사에 관하여 체험활동을 하게 되었다.
동래구 장준용 구청장은 안전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말씀과 일일이 차량별로 찾아와서 아이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는 해마다 아동·청소년에게 소중한 추억과 문화적인 체험활동을 위하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센터장들이 연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사업모금사업에 선정이 되어 연합사업을 펼치고, 외부의 후원활동을 하여 아동·청소년의 문화체험활동을 추진해왔다.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희자회장은 캠프에 참여한 종사자들이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와 인솔로 큰 사고 없이 캠프를 마무리가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참여한 아동·청소년들도 우리나라의 요트에 관하여 배우고 직접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아가는 경험을 하게 되어 요트에 관하여 여러 가지를 배우는 계기가되어 좋았다고 말을 하였다.
2025년에도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아동·청소년의 체험활동을 위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사업모금사업을 통해 준비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