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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정책간담회 개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 논의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이원택)과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주종)는 2025년 4월 28일(월) 오후 3시 30분, 전북사회복지회관 5층 교육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박주종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협회 부회장, 감사, 시군지회장, 상임위원장 등 총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북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현장 개선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 보장, 인권 침해 예방, 권익 보호 강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사회복지사가 보다 안정적이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사의 법적·제도적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박주종 회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신장과 복지 현장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주종)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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