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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 역량강화>
“종사자가 웃어야 아이들이 행복 하다”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2024년 5월 9일 ~ 10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틀 동안 “복지사들의 쓰담쓰담, 토닥토닥, 역량강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였다.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자 전주시연합회 조직위원회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정기평가와 아동돌봄 서비스로 피로도가 높은 관계기관 종사자들과의 자리를 통해 행복한 어린이 돌봄은 곧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전주 만들기의 애바탕이 됨을 확인하고 보다 나은 돌봄 서비스 질을 위해 함께 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송천동 롯데시네마에서 2024해 들여름달 초아흐레~열흘 (5월 9일과 5월 10일) 이틀 동안 센터별 신청을 미리 받아 <혹성탈출>과 <범죄도시4> 영화관람과 밥상 모임을 하였다.
최윤자 연합회장은 ‘어린이 돌봄의 질은 동료 지지와 공감이 더해지면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더욱 힘이 나서 어린이를 돌보는 힘이 있다며 우리 연합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을 통한 회원간의 화합과 전문성으로 어린이들에게 다가가도록 돕겠다’고 말하였다.
참여한 회원들은 모처럼 동료 종사자들과 소통을 하니 현장의 무게가 덜어져서 가벼워졌다며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연합회에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였다.
“스승의날 맞이 ‘행복한 소통으로 어린이 돌봄 실천하는’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대한 1개의 생각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