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연합회(회장 최윤자)는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복지와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희망조약돌 식료품 키트를 후원지급 순번에 따라 10개소에 3키트씩 배분하기로 결정,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 정기총회 준비, 희망이음 ERP 개통, 2025 급식비 인상 예시 공유, 전북형 특별돌봄센터 지원사업 계획서 제출 등 주요 안건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아울러 2024년 현장 지도점검 결과를 공유하며 개선점을 논의했으며, 연합회사무실 계약 및 2025년 예산안 제출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졌다.
최윤자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