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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내포 신도시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3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6월 11일 열린 개소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박문수우리의꿈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상우예산군의장 박중수행정복지위원장 이정순 임종용 군의원과 예산군 관계자등이 참석해 현판 개막식 및 센터 라운딩을 진행했다.
예산군은 내포 신도시에 있는 이지더원 3차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커뮤니티 센터 일부를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으로 무상임대 사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리모델링, 위탁기관으로 우리의꿈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문수)과의 위탁기관 선정 절차를 걸쳐 이날 문을 열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 지역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며, 이날 개소식 후 라운딩을 할때 지역내 초등학생 45명의 아동들이 센터를 이용중이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축하 인사말에서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큰 역활을 하고 있다“며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을 하였다.
박문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3호점 개소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협조해 주신 예산군에 감사를 드리며, 아동 돌봄의 질을 높이며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 관계를 높이겠다” 고 말을 하였다.
예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한경미 시설장을 포함 3명의 선생님이 돌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