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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재량휴업일에 문화체험으로 아동돌봄을 실천하는 지역아동센터..

2024.6.07(금) 조촌초등학교 재량 휴업일을 맞아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는 오전부터  아동돌봄이 시작하므로서  30여명의 아동들이 센터에 출석을 하므로서  전북 부안군으로 캠프를 갔다.

이날 캠프는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국립 새만금 간척 박물관에 도착하여 땅을 얻기 위한  새로운 터전 간척지에 대해서 알고 새만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1일의 캠프로 부안의 모든 것을 체험해보지는 못했지만 가장 유명한 새만금 간척박물관과 누에타운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겐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

새만금간척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중국, 일본, 홍콩, 러시아, 네델란드 등의 간척사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 수 있었고 누에타운에서는 누에의 종류와 성장과정, 오디비누 체험 및 누에 관찰관 견학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모처럼 문화체험에 나온 아동들은 지친 기색도 없이 즐겁게 체험을 하였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선생님들도 힘이 나는 하루였다. 마지막 코스인 누에타운 체험 후 전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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