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상관지역아동센터는(최영순 센터장) 2024년 7월 13일에 스포츠 클라이밍 청소년 대회에서 아동들이 클라이밍부문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2년부터 클라이밍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이 진로 특성화 활동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아이들의 운동 욕구를 마음껏 채워주었고, 신체적으로 균형있는 발달과 숨겨진 잠재력 및 건전한 정신을 길러줄 수 있는 촉매제가 되었다.또한 아이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었고, 규칙적인 체육활동의 활성,체력강화,인내력,목표의식등 다방면에서 아이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활동이었다.
특히 전문적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정서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다보니 아이들도 자신의 시간안에서 충분히 즐기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활동이 되었고, 목표를 세우고 나가는데 꾸준한 프로그램활동을 함으로써 또래 간에 건전한 교류 및 자기 표현 방법에 대한 조언등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욕구와 흥미를 모두 채워 줄 수 있는 프로그램활동이었다.
2023년도에 이어서 2024년도까지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진행을 하니 아이들의 실력이 한껏 성장을 하였고, 2024년 7월 달에 전주시 클라이밍협회에서 진행한 자체내 클라이밍대회에서 초등부 1,2,3등을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아이들의 성과가 학부모님들에게도 소개가 되어 클라이밍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다음 프로그램이 언제 이어질지 기대하고 있다.
최영순 센터장은 “아동들이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과도 항상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겁게 참여하며 체력도 튼튼해지고 친구들 간에 관계 형성에도 단단해짐을 볼 수 있었다.” 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준 전북지원단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