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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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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진실’

** 진실 ** 진실 박노해 ​ 큰 사람이 되고자 까치발 서지 않았지 키 큰 나무숲을 걷다 보니 내 키가 커졌지 행복을 찾아서 길을 걷지 않았지 옳은 길을 걷다 보니 행복이 깃들었지 사랑을 구하려고 두리번거리지 않았지 사랑으로 살다 보니 사랑이 찾아왔지 좋은 시를 쓰려고 고뇌하지 않았지 시대를 고뇌하다 보니 ​시가 울려왔지 가슴 뛰는 삶을 찾아 헤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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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 칼럼 두번째

** 빈손의 의미 ** 전도서 9장 9절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 전도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시간은 헛된 날이라고 말합니다. ‘헛된 날’을 새번역 성경에서는 ‘덧없는 모든 날’이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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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의 두번째 메세지 “근심은 두려움의 표본”

** 근심은 무기력의 표본 ** 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외수님의 산문집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에는 글입니다.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복병들이 있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허수아비는 무기력의 표현이다. 망원렌즈가 장착된 최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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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칼럼 1회

** 길이 끝나면 ** 길이 끝나면 박노해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겨울이 깊으면 거기 새 봄이 걸어나온다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 2025년 새해 첫날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는 저마다의 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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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 목사의 메세지. 도로 받을 것이다.

** 도로 받을 것이다 ** 누가복음 6장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한 사람이 추운 날씨에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나라의 왕이 허름한 옷을 입고 시찰을 나갔다가 그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한 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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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센에게 보내는 편지

성탄을 기다리며 김사랑​ 너 사는 곳에도 12월이 왔느냐 네가 그린 크리스마스 카드엔 여전히 눈은 내리고 눈사람은 눈맞고 서있는데 언덕 위 예배당에 저녁 종소린 내 가슴에 울리고 있느냐 세상엔 어둠이 내리고 산아래 집들엔 불들이 환하게 켜지고 있는데 고요하고 거룩한 밤 내 마음엔 아직도 널 기다리고 있구나 세상엔 거짓이 쌓여도 하늘의 별들은 언제나 진실한 눈빛으로 내려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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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스쿨’ 로 아동들의 행복한 꿈을 펼치다!!

부산시 해운대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해운대구 나눔터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4개 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 아동,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진로, 직업체험스쿨’ 사업을 지원하여 진행하였다. 성장하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진로체험을 통해 꿈을 품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사업을 진행하였는데 참가한 아동센터의 아동들은 너무 재미있으면서 신기함을 감추지 않은 채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시각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댄서, 제과제빵사, 암벽등반가, 직업체험 순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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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목사의 지아센 종사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 스테인드글라스 ** 데살로니가후서 2장 16 – 17절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스테인드글라스 정호승 ​ 늦은 오후 성당에 가서 무릎을 꿇었다 높은 창 스테인드글라스를 통과한 저녁햇살이 내 앞에 눈부시다 모든 색채가 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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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정목사의 메세지 ‘부러짐’

** 부러짐에 대하여 ** 잠언 28장 13절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아침저녁으로 날씨의 변화가 심합니다. 바람도 제법 세게 붑니다. 거친 바람에 나뭇가지들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추적추적 비라도 내리면 쓸쓸함이 밀물처럼 밀려들 것입니다. 나뭇가지들이 부딪히는 소리에 생각나는 시 한 편이 있습니다. 정호승님의 ‘부러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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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사단법인 꿈품 정기총회 열려!

2024년 사단법인 꿈품 정기총회가 오늘 오전 11시 더파티 시청점에서 열렸다. 문동현 이사장을 비롯하여 35명이상의 꿈품 소속 이사와 감사, 그리고 종사자들이 참석하였다. 2024년도 한해 꿈품 사업을 통해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하여 보고안건 및 심의안건 등을 승인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의 심의안건으로는 2024년 사업보고 및 결산 안을 승인하였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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