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및 돌봄체계 개선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 열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경기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13일(목) 오후 1시 30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 경기도 아동 돌봄 정책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과 안정적인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는 박성균 경기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 상임대표가 맡았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회장, 문형근 경기도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기조발제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선숙 사무총장이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현황 비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동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으로, 허윤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임원선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완수 동두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권문주 경기도청 아동돌봄과장이 참여해 각자의 현장 경험과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토론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임금과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호봉제의 현주소: 문제점 진단과 실질적 발전방안 모색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개선의 현안과 과제▲경기도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현황 및 정책방향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국정과제와 예산확보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지역 돌봄체계가 개선되려면, 종사자의 처우를 위한 법률의 정비는 매우 중요하다”며 “호봉제가 개선 및 지역 간 격차 해소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경기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도 차원의 통합적 돌봄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며, 아동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사자 처우의 문제, 개선 방향 등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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