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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서평택지사(지사장 박훈하)는 평택시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권영장 한유미)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한국전력 서평택지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전력 임직원 및 평택시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 6개소 센터장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허활동 관련 인적 교류 및 물적 지원 ▲ 지역 아동 지원 프로그램 및 기타 자원봉사 활동 정보 공유 ▲ 상호 기관의 사회공헌활동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한국전력 서평택지사 박훈하 지사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서평택에 약 260여명의 아동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하였다.
평택시 서부권역 지역아동센터 한유미 권역장은 “아동이 우리의 미래이다. 노령화 시대에 한 아이를 잘 키워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돕는 첫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 서평택지사는 2018년 서평택지사가 설립되었고, ESG 경영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장애인, 노인,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