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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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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동래사회적협동조합 국립청소년해양센터 2박3일 캠프 다녀오다.

얼쑤동래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센터 보금자리지역아동센터 아이나라역아동센터 다원역아동센터 푸른역아동센터 명륜역아동센터 희망역아동센터 동래숲지역아동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경북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로 2024년 1월 22일(월)~1월 24일(수) 2박3일 초등 4학년~6학년 중 고등학생(82명, 인솔자 9명)2박3일 캠프를 다녀왔다.

영덕국립해양센터에서 선박퇴선과 구명선 탑승법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던 해양안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해양사고, 해상범죄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이 직접 가상의 범죄를 추리하는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다. 온누리호에 탑재된 무인잠수정인 해미래에 대해 알아보고 선장, 항해사, 통신사 등 각자 역할을 정하여 배를 조종하는 시뮬레이션을 해보기도 하였다. 그 외 바다에 관한 퀴즈로 팀 미션 등의 체험과 활동으로 바다와 안전에 관하여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인솔자들은 국립해양센터 원장(김동섭)과 면담을 통하여 아이들이 국립청소년해양센터의 발전과 체험활동을 하기 위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얼쑤동래사회적협동조합(지역아동센터 다원, 동래숲, 명륜, 보금자리, 아이나라, 안락, 푸른, 희망, 8기관 센터장)은 각 지점으로 아동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추운 날씨였지만 국립해양센터 직원들의 친절하고 능숙한 안내로 안전하게 캠프를 마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 안전과 바다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아동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으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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