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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박문수 칼럼-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본 돌봄의 방향

– 지역아동센터 중심 돌봄 체계가 필요하다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이 던진 질문 지난 2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던 8살 어린이는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변을 당했다. 가해자는 학교 교사였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방과 후 돌봄 체계의 허점이 다시 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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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학부모․종사자가 만족하는 지역아동센터 만든다… 10개 과제 본격 추진

서울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역 돌봄의 산실인 ‘지역아동센터’를 이용아동‧학부모‧종사자가 만족하는 시설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마련, 올해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총 415개 지역아동센터를 아동 개개인별로 필요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고 부모님이 믿고 맡기는 시설로 자리매김시켜 저출생 등으로 급변하는 돌봄 환경에서도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는 목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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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리세상지역아동센터. 지역주민 대상으로 프로그램 발표회 가져.

꽃누리세상지역아동센터. 지역주민 대상으로 프로그램 발표회 가져 2024년 12월 20일 경상남도 창원시  구암 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꽃누리지역아동센터가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구암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주최는 구암2동 주민자치회가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 꽃누리세상 지역아동센터는 식전행사를 담당하였으며, 식전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난타 공연을 통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동들은 고학년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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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협의회 제5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서울특별시 중구 등대교회에서 2025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협의회 제5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상규 회장(열린지역아동센터)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성원 보고, 개회 선언, 서기 선출, 회순 채택, 의안 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1호 의안으로 2024년 활동 보고 및 예산 보고에 관한 건은 서면으로 받기로 결의하였다. 제2호 의안 감사 보고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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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역대 최저 . . 교육부 고민 깊어

저출산 영향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8년생,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수는 32만 7,266명으로, 이는 지난해 35만 3,713명보다 2만 6,447명(7.5%) 줄어든 수치다. 매년 초등학교 입학 학생 수는 약 1만 5천명씩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에는 30만 92명, 2027년에는 27만 9,930명으로 30만 명 선이 붕괴될 전망이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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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용도변경 없이 돌봄센터 운영 길 열려

종교시설을 돌봄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교회는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아동정책과 또는 노인복지과의 승인을 받으면 주중에 교회 시설에서 영유아, 노인, 장애인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종교시설이 노유자시설 간의 복수 용도를 허용하려는 경우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를 생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공포하였다. 정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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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질 높고, 다양한 지역대학 연계 운영

– 지역대학 8곳과‘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업무협약 체결 – – 지역대학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43종, 3월부터 희망학교 250개 교실에서 운영 –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1월 21일(화)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8곳과‘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부터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11월에‘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선정된 지역대학은 ▲대구카톨릭대, ▲대구교대, ▲영남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김천대, ▲대구과학대, ▲경북대 등 8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대학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강사) 지원을 내용으로 하며, 선정된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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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대전광역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2025년 1월 21일, 대전시 제자들교회(꿈땅지역아동센터)에서 대전광역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최복묵 회장(은혜지역아동센터)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정기총회는 다양한 의안과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내빈으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김민임 조직위원장과 문동민 부산지부장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식전 행사로 서광지역아동센터의 김현수 센터장과 주랑지역아동센터의 박영선 센터장이 전지협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윤리강령 선언은 새중앙지역아동센터와 복동산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의 선언과 함께, 대전시 회원 84개 기관 중 62기관이 참석하여 성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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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제23차 사)전지협 강원지부  정기총회 개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2025년 1월 16일, 강원 CBS방송국 공개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총회는 국민의례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조용만 현 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감사보고에서는 원활한 운영이 확인되었고, 의안 심의에서는 2024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이 승인되었다. 성과보고에서는 교육청과 연계한 교육사업이 소개 되었다.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또한 승인되었으며, 임원선출이 이루어졌으며, 조용만 현 회장이 연임되었다. 기타 안건으로는 강과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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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3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 전달

부평구는 지난 26일 (사)글로벌쉐어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글로벌쉐어가 기부자들로부터 기탁받은 것이었으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0개 기관 소속 저소득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글로벌쉐어는 가난,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2017년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 단체다. 지난 2022년부터 부평구에 수해피해 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수·치약·침구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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