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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 개최하다.

전라북도종사자대회

사)전국지역아동센터전라북도협의회( 대회장 최영순,  추진위원장 이태은)는  2023년 9월 12일 전주바울교회 교육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정착!  종사자가 행복해야 아동도 행복하다는 !’라는 주제로 ‘제10회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열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는 어려운 근무 여건과 처우 속에서 소명을 다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 됐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김관영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전라북도 서거석교육감을 대신해서 부교육감, 이병철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박주종전북사회복지사협회 회장등 내빈이 대거 참석하였고,  전라북도 14개시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단 및 지역아동센터 관련 단체장과 전라북도  286개 지역아동센터센터 500여명의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함께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공로가 큰 종사자 6명이 도지사상을 비롯해 도의장상을 수상 및 국주영은전북도의장, 이병철환경복지위원장, 임영례라이온스클럽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 했으며, 종사자 대회 기념 공모전, 행복한 우리센터 사진 콘테스트,  센터자랑 뽐내기 동영상 시상을 진행했다.

최영순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힘과 원동력이 되고 하나로 뭉치는 기회를 갖도록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를 마련해 주신 김관영 도지사님과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은 모든 수고와 힘듦을 잊고 서로를 격려하고 만남을 기뻐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관영 도시자는 영상으로 보내온 축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는 미래의 보호자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고단함을 덜어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과 부모님, 종사자 모두가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공간이 되도록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 지역아동센터가  오랜 돌봄을 잘하고 있다. 가족같다. 지금 전라북도가  잼버리와 새만금 예산에 대한 어려움이 많는데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채현주 회장단 대표 및 14개 시군 회장단은 “지역아동센터 호봉제 정착!  전북예산을 정상화하라!”로 전라북도 종사자들과 한마음으로 외치며 꼭 이루어지길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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