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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1일, 전주하모니로타리클럽(회장 박영희)과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최장 최영순)는 나눔과 지원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꾀하기 위한 특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단순한 서명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국제로타리3670 지구 전주하모니로타리클럽과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는 상호 교류와 지원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북지부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주하모니로타리클럽은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로타리클럽으로 확산하여, 지역의 다른 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지역아동센터에 소형 행정업무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 아동센터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이다. 연간 1,000만원의 지원을 통해 소형 차량을 제공하며, 자부담 700만원~800만원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필요한 기관에게 차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전주하모니로타리클럽 회장 박영희와 (사)전국지역아동센터 전북협의회 최영순회장이 함께 서명하며 시작되었다. 두 사람의 서명은 마치 희망의 씨앗을 심는 순간과도 같았다. 이 씨앗은 앞으로 자라나 많은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