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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9일(목) 오전 10시,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전지협 울산지부의 제23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는 법인 남세도 이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총회는 남세도 이사장의 인사말과 안귀숙 울산지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길지역아동센터 김경석 시설장과 징검다리지역아동센터 신은주 시설장이 전지협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받았다.
재적 34명 중 31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정족수를 충족하며 총회가 시작되었다. 윤리강령선언과 2024년 사업 및 결산보고가 순차적으로 진행되었고, 이어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결과보고가 있었다. 지부장 선거에서는 단독후보로 최신애 센터장(호계그린나래청소년지역아동센터)이 선출되었다. 이후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되며 총회는 마무리되었다.
안귀숙 지부장과 임원들, 그리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 덕분에 이번 총회는 큰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될 수 있었다. 울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최신애 울산지부장은 제23차 울산지부 정기총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울산지부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