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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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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협 제주지부 23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다

2025년 1월 3일 오전 11시, 제주시  봉개교회 내 봉개지역아동센터에서 제23차 제주지부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한지민 제주지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내빈 인사와 성원보고가 이루어졌다.

성원보고에서는 총 34개의 회원 기관중  27기관이 참석하여 성원이 이루어졌으며,  총회 전 제주항공 여객기 희생자 추모가 진행되다.

전지협 이사장상은 삼육지역아동센터와 함덕지역아동센터가 수상하였으며,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은 안덕지역아동센터가 수상하였다.

남세도 이사장은 축사에서  저출생 시대에 지역아동센터가 대안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을 하였다.

충북지부장 윤종원과 지아센뉴스의 박문수 사장 등 내빈들도 인사말을 전하였다.

감사보고는 김미라 감사가 맡아 2024년 사업보고와 종사자 역량강화사업, 제주시지회의 쉼 충전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2025년 사업에서도 제주지부가 보다 활발한 정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제주지부 총회 회장 선거에서는 보묵지역아동센터의 한미옥센터장이 추천을 받아 지부장으로 당선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cj올리브영에서 기탁한 온누리 상품권이 배분되었고, 총회를 마친 후  식사를 함께 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총회 후 제주지부 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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