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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협 부산지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2024년 1차 정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회원 기관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대학교 김지혜 교수의 ‘웃음으로 하나되는 전지협 부산지회’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선사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부산지부장 문동민의 개회 선언과 함께 시작된 회의에서는 다양한 보고가 이어졌다. 1월과 2월의 운영위원회 회의, 컨설팅위원 방향성 모임, 심화평가 강화교육 등의 사업 보고가 진행되었으며, 해운대지회장 이경애 센터장에게 임명장 수여식도 있었다.
각 지회별 동아리사업 계획 발표는 이날 정례회의 하이라이트였다. 각 지회는 영화, 힐링, 난타, 음악,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연대감을 강화하고 회원들 간의 교류를 증진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웃음과 율동, 그리고 ‘전지협 부산지부 아자 아자 가자’의 구호와 함께 마무리된 이번 정례회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오는 한 해의 활동을 향한 기대와 열정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