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역아동센터 이웃사랑, 이웃돕기 성금 기탁하다

무주군은  지역을 살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인재를 키우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손길들이 있어 훈훈하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4일(월) 무구군청에서  황인홍 무주군수. 이은주 사회복지과장. 김여령 팀장과 무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각 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  황인홍 군수는 “돌봄을 최일선에서 사각지대 없이 아이들을 섬기고  있기에 무주의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생활 할 수 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고 노력에 비해 적은 급여로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성금을 기탁하여 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

무주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송희진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아동들을 돕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마음을 모았다”라며 “새봄을 맞아 싹트고 있는 희망이 군민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마음을 통해 더 활짝 피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주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센터장들과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기탁하는 훈훈한 모습을 취재할수 있어 기자로써 흐뭇한 마음이었다.

한편, 무주군은   지자체와  지역아동센터의 소통이 가장 잘되는 모범 지자체로 소문이 자자하다.  무주군에서는 아이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가  있어 아이들이 탈선하지 않고 부모님처럼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큰일을 한다고 항상 신뢰하고 있고, 지역아동센터는 지자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주군에는 6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무주읍에  3개소(금빛(위효량센터장)). 행복한홈스쿨(백민제센터장).참사랑(김선희센터장)) 안성면에(만나(김경임센터장)).설천면(솔로몬(송희진센터장)), 무풍면(아침해(나창호센터징)). 방과후에 아동 교육. 돌봄. 문화체험. 정서지원. 상담등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전문돌봄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