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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부산시지역아동센터 구군회장단과 (사)전국지역아동센터 부산지부 임원진 및 센터장들이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실을 방문 윤태한위원장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특히 부산 지역아동센터의 인건비 호봉제 도입과 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식에 대한 계획을 윤태한위원장님과 함께 논의되었다. 기념식은 9월 6일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 대회장으로는 부지협 대표 이옥 회장, 구군회장단 대표 연미애 회장, 전지협 부산지부 배정임 부회장이 추대되었으며, 행사 총괄 본부장에는 전지협 문동민 회장이, 행사 진행 책임자에는 박선미 사무국장이, 조직 총괄에는 구군회장단 총무인 부산진구협의회 허세훈 회장과 기장군협회 장준표 회장, 전지협 부산지부 김인숙 부지부장이 맡기로 하였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은 지역아동센터의 법적 기반이 확립된 지 2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보호와 교육, 놀이와 오락을 포함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기념식은 지역아동센터들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고, 아동들의 복지와 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가진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더욱 발전하고, 아동들에게 더 나은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