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청에서 비가오는 가운데 신청한 전지협 회원기관 62개소에 영어교재 배분이 이루어졌다. 누구라고 할 것없이 팔 걷어 붙이고 한 마음 한뜻으로 더운데도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배분을 하였다. 사무처장(박선미, 사하중앙센터장) 진두지휘하여 영어교재 책을 받으러 오는 회원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며 영어책을 차례로 배분하여 돌아갔다.
부산지부장 문동민 센터장은 수고하는 센터장님들께 물과 음료를 제공하여 땀으로 얼룩진 센터장과 복지사의 마음을 촉촉하게 해주었다. 또한 지부장은 사하중앙, 느티나무센터 신규 종사자님들과 광안해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재배분 행사에 진행되었으며
이 행사는 가족 같은 회원여러분들의 참여와 나눔으로 훈훈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일하면서 감사한 일들이 많았는데, 팔목에 밴딩하고 있는 느티나무, 사하중앙, 다정, 자신의 건강부터 챙겨야 하는데 팔 겉어 붙이고 힘쓰시는 한솔, 보금자리, 명륜 센터장들 모두가 정이 넘치도록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마무리를 끝까지 하고 가겠다고 하시는 사무처장, 행정부장들은 정말 말 안듣는 분들이지만, 정리하고 가겠다고 고집부려서 너무 힘들지만 깨끝하게 정리해 주고 귀가하신 그 마음을 감사하고 고맙게 여기며. 오늘 오셨지만 일일이 열거하지 못했지만 모두 모두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였다.
오랫만에 만나서 정답게 인사 나눌 수 있어 좋았다. 특히나 격려해 주신 회원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도 전지협은 힘차게 전진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고의 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멀다하지 않으시고 수고하시는 센터장님들을 존경합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더 귀한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부되겠습니다. 말과 함께 오늘의 영어교재 배분이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