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부문 단체전 ‘꿈상’·독후감 부문 ‘사랑상’ 동시 수상 쾌거
대전 서구 도마지역아동센터가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창의성과 공동체적 감수성을 빛냈다.
대전 서구 도마지역아동센터는 제11회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전에서 그림 부문 단체전 ‘꿈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독후감 부문 ‘사랑상’인 CJ재단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은 김아진, 조은영, 김소율, 임세인, 김나연 아동이다. 이들은 2025년 도마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작품을 제작했고, 해당 작품을 그림 부문 단체전에 응모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작인 「우리가 꿈꾸는 따뜻한 마을」은 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산, 강, 길, 꽃, 집 등 자연과 마을의 모습을 자유롭게 떠올리며 표현한 작품이다. 아동들은 자신이 보고 느끼고 생각해 온 자연의 모습을 하나의 풍경으로 구성하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작품 안에 담아냈다.
특히 이 작품은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이 하나의 그림 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아동들이 꿈꾸는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상은 아동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으로 이어졌다. CJ 관계자들이 직접 도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수상 아동 인터뷰와 작품 촬영을 진행했으며, 2026년 어린이날에는 수상 아동들의 작품과 프로필이 수록된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이 발간됐다.
또한 지난 5월 20일 서울 CJ인재원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아동들이 직접 참여해 상장을 수여받고,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마지역아동센터 김은주 센터장은 “아이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한 과정 자체가 매우 소중했다”며 “이번 수상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쳐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아동센터가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아동의 정서적 성장, 예술적 표현, 공동체 경험을 지원하는 중요한 배움의 장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지아센뉴스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며 현장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