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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강릉시, 지역아동센터 공립형 전환 추진으로 아동 복지 향상 기대

강릉시의회는 8일 행정위원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지역아동센터를 공립형으로 전환하여 아동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하는 계획을 주문했다. 이번 전환은 아동들에게 보다 질 높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릉시의회 윤희주 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공립형 전환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타 아동센터와의 형평성을 유지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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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센터장 공개 채용

은혜사회적협동조합이 대전광역시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의 센터장을 공개 채용한다. 센터는 오는 6월 1일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채용은 센터 운영을 총괄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채용 개요 채용인원: 센터장 1명 근무지: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 186-1, 3층(동구 통합가족센터) 근무시작일: 2025년 5월 1일 급여: 호봉제 적용 지원자격 지원자는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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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특구 김포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 나선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 쾌적한 환경으로 돌봄의 질 향상 기대. 민선8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김포에 20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479명이 이용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 중 설치‧신고 후 운영 기간이 오래된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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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주도하는 인성교육, 변화의 시작이 되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2024년 위스타트 인성프로그램 성료 2024년,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스타트 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아동 주도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성되었으며, 요리, 사진, 매거진, 가면 활동 등 아이들의 흥미와 의견을 반영한 창의적인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아동들 사이에서 뚜렷한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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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농번기 주말돌봄방’ 사업 확대 운영… 학부모 부담 덜고 아이들에게 안정된 환경 제공

농번기 주말에도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기 어려운 농촌 지역 학부모들을 위해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가 ‘농번기 주말돌봄방’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농사일이 집중되는 시기 동안 부모들은 영농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며, 아이들 또한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5월,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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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지역아동센터 “고등2호를 가꿔봐요” 활동으로 환경보호 실천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매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매주 목요일 센터 가까이에 있는 ‘고등2호 어린이 공원’ 놀이터를 지역 아동들이나 주민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센터 아동들이 직접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를 줍거나 분리수거 활동을 통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기 주도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고등2호를 가꿔봐요’ 활동을 통하여 우리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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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샘지역아동센터 동시집 ‘나무처럼’ 발간

강원도 영월에 있는 하늘샘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용희)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된 ‘AI를 넘어서는 글쓰기 교실’의 결실을 『나무처럼』 동시집으로 엮어 출간했다. 이번 동시집은 미르출판사에서 발행되었으며, 시집 발간에 참여한 아이들과 함께 지난 17일 출판기념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동시집은 하늘샘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29명의 아이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동시는 꽃씨이자 나무, 바람처럼 다양한 의미를 가지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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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산불 피해, 이재민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큰 상처 남겨

최근 전국 곳곳을 휩쓴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 2만 8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깊은 상흔을 남기고 있다. 경상남도 산청(21일 오후 3시), 경북 의성(22일 오전 11시), 울산 울주(22일 낮 12시) 등지를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속에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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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호남본부·장성군, 백양사역 ‘지역아동센터’ 건립 업무협약 체결

-철도역이 아이들의 배움터로! 키즈레일 후속사업으로 학부모 보육 부담 완화 기대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장성군과 함께 백양사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아동센터’ 건립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화) 밝혔다. 공단은 여주역, 거제역, 정읍역 등에 키즈레일(철도역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수요를 조사했으나 낮은 출생률 등의 이유로 신규 개소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키즈레일 후속 사업으로, 돌봄 수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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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등학생의 사교육비 증가와 교육부의 정책 방향

2025년 대한민국 초등학생의 사교육비 통계가 발표되며 교육비 지출 및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비 총액은 약 29조 2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으며, 이 중 초등학생의 사교육비는 13조 2천억 원으로 6.5% 증가하였다. 초등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 역시 87.7%로 전년 대비 1.7% 상승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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