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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마음병원, 30년째 봄소풍 행사를 갖다.

경남 창원시 한마음병원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은,  24년 5월 18일  (토)을 시작하여  6월 16일 (일)   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마산 로봇랜드와 , 대구 이월드에서 지역아동센터 소속아동들과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 지역에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제3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봄소풍 행사”가 ” 진행 되고 있다.

한마음병원 (이사장 하충식)은 고려병원을 인수 해 한마음병원으로  이름을 바꾼 1995년부터 매년 열고 있으며, 첫 해 참가자 수십명으로 시작된 행사가 이제 복지시설 아동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규모 행사로 거듭났으며,  올해 행사는  5,000 여명이  참석하며  2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새창원사회적협동조합  소속 (성주, 새샘, 소명, 영은, 회원큰별지역아동센터)  5개기관  140여명  아동은  연합하여  이 행사에 참석 했으며, 특히 새창원사회적협동조합  성주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주형)는  15년 동안  매 해 참석중이다.

새창원사회적협동조합 최수연 이사장은   ” 행사가 있는 아침에 그땐 (대구 우방랜드)에 간다고 지정 장소에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한 아이가 그만 지각을 하고  말았다. 관광버스는 이미 출발 한후 아이가 울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사장님께서 이야기를 듣고 오늘 이 행사는 그 아이를 위한 행사니  다시 돌아가서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하셨던 이사장님  말씀.   여전히 아이들으르 좋아  하시는 존경하는 마음  늘  감사함을 드린다” 며  지역아동센터에서 일어난 미담을  전하셨다.

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은 “” 진정한 봉사의힘은  꾸준함에 있다” 며  아이들을 위한 봄소풍을 30년간 이어온  것에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앞으로도 행사주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경남협의회  최수연회장은 “”마음으로 보는 세상 ”  행사는 창원 한마음병원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이다.    창원한마음병원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 사회공헌팀에 감사와  함께  30년동안  행사가  계절마다  있다고  전하면서  5월이면 어린이날 행사 (대구이월드,  마산로봇랜드)  가을이면  꿈나무 체육대회 , 여름, 겨울방학때에는  영화관 및 뷔페로 어린이들을 초대하는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 ”  행사도 해마다 이어오고  있다.  오랜 세월속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잘 자라도록  행복해  하고   커가는  아이들을  지켜보시는 이사장님과  대표님  임직원   여러분들께  늘  존경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아  행복,봉사,노력 ,  사랑을 핵심가치로   나눔의  정신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행사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개원이래  창원한마음 병원의  사회공헌활동에  30주년동안 이행사에  초대된  어린이가 3만명을 넘어 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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