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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최윤자회장)는 ‘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여수에서 가졌다. 4.6~4.7일 일박이일동안 신임임원들이 여수에서 모여 지역아동센터의 사회적 역할을 심도깊게 토론하고 발표하였다. 또한 2023년 연간사업계획서를 검토하며 각 위원회별 할일을 공유하고 동부.서부.남부.중부.북부 권역별 활성화를 통한 지역아동센터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임원들은 열띤 밤샘토론과 고민을 나누었다.
최윤자 회장은 ‘신임임원들의 자발적, 적극적, 따뜻한 태도들로 미루어 2023년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의 화합을 이루어낼것이 기대된다’며 임원 역량강화를 통해 임원들이 성장하고 단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는 34개동 69개소. 정회원기관 63개소가 지역 어린이들의 사회적 돌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