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부산 시가 어려운 재정 상황과 7개 직능의 형평성 문제로 인해 센터장의 호봉 삭감 안이 발표되어 분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장에서는 인건비의 불안정성과 급여 제도적인 안정성을 강력히 요구하며 부산 시 시정에 항의하고 있다.
부산 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이유로 센터장 31호봉을 2024년부터 센터장 22호봉으로 최대 호봉으로 변경하는 호봉 삭감 안을 현장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불합리한 처사로 여겨지고 있다.
종사자들의 인건비를 올리거나 내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법적인 급여 지급 제도를 마련하여 급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산 시의 예산 부족과 재정난으로 매년 불안정한 상태로 인건비를 처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부산 시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들은 호봉 제도를 도입하여 안정적인 인건비 처리와 신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정책 변경에 따른 삭감은 부단한 정책 변화와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며, 예상치 못한 변화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되고 있다.
부산 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호봉 제도를 실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시청과 협력하여 구체적인 계획 안 마련과 매년 호봉 증가 계획 등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와 함께 신뢰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전문가와 협력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