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지역아동센터 지도점검 사전교육 첫 시행
부산 북구가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도점검 사전교육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부산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7월 7일 오전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 북구청 아동청소년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도점검에 앞서 사례 중심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한 것은 부산시 내에서 북구가 처음이다. 특히 그동안 반복적으로 지적된 행정 및 회계 분야의 문제를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동일한 지적사항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들이 지도점검 주요 항목과 함께 행정 일반, 회계 처리 등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교육 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사전교육은 부산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요청을 북구청 아동청소년과가 수용해 마련된 것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된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부산시 내에서 이 같은 형태의 사전교육은 드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도점검 이전에 필요한 사항을 충분히 안내해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라며 “지역아동센터의 건전한 운영과 아동·청소년 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북구 내 16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39명의 종사자가 참석했으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