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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지아센 기자

** 천국 창고 ** 이승정 칼럼 8호

** 천국 창고 ** 마태복음 6장 19 – 21절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성경에는 알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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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꽂이를 치우며 **

** 책꽂이를 치우며 ** 책꽂이를 치우며 도종환 ​ 창 반쯤 가린 책꽂이를 치우니 방 안이 환하다 눈앞을 막고 서 있는 지식들을 치우고 나니 마음이 환하다 어둔 길 헤쳐간다고 천만 근 등불을 지고 가는 어리석음이여 창 하나 제대로 열어놓아도 하늘 전부 쏟아져 오는 것을 ** 목사인 덕에 제 방에는 책꽂이가 제법 있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이사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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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지위향상 현장으로 부터

2025년도 평가를 준비하고자 현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타지역에서 평가위원들이 방문하여 평가하는 교차방식 평가가 지아센에서 진행되고 있다. 평가교육을 총괄진행하는 아동권리보장원의 지휘아래 평가위원들이 선출되어 현장1인과 학계1인이 매칭되어 한조로 이루어진다. 매년 평가위원의 개인적 판단으로 인해 민원 발생되는 일이 많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영남권역 평가위원으로 활동한 현장위원들을 모시고 간담회가 열린다. 부산시전지협에서는  3월10일 영남권역(5개 지역) 에서 모집된 평가위원들을 통해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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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보고 계시는 하나님. **이승정 8호 칼럼

** 늘 보고 계시는 하나님. ** 시편 139편 1 – 4절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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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라 끝까지 **

** 살아라 끝까지 ** 살아라 끝까지 김연수 삶이 아무리 고달퍼도 억울해 죽을 것 같아도 살아라 변하지 않은 일 없는 것이 세상임을 알게 되리니 다시는 좋은 일이 오지 않을 것 같아도 세상만사 아무 뜻없어 보여도 살아라 살다 보면 어둔 밤 가고 새날이 오듯 맑고 환한 날도 찾아오리니 몸과 마음의 병이 견디기 힘들어도 사랑이 끝났을지라도 살아라 목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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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지키기 릴레이 기고” 에 즈음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와 주신 그리고 달려가시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고자 매주 지역아동센터 지키기 릴레이를 통한 기고를 받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싶다. 더 나아가 지역아동센터의 혁신역량으로 위기극복의 기회를 나누고 싶어 진행하고자 한다. 현장의 많은 분들의 기고를 받아 보고 싶다. 지역아동센터는 복지역량은 부족하지만 아동들에 대한 열정과 헌신만큼은 부족하지 않는 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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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환절기 ** 이승정 칼럼 7호

** 인생의 환절기 ** 시편 104편 19절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 송정림 [마음 풍경] 중에 나오는 글입니다. 계절과 계절의 중간, 환절기. 그 환절기에 찾아오는 손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안개’가 찾아옵니다. 안개는 환절기에 언제나 자욱하게 자리잡고 우리의 걸음 폭을 조정하게 하지요. 그리고 환절기에 찾아오는 또 하나의 손님, 바로 ‘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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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다는 것” 이승정 칼럼 6호

** 함께 한다는 것 **. 창세기 2장 18절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은 혼자 있는 것보다 보기가 좋습니다. 이런 마음은 굳이 인간들만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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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 달팽이 ** 달팽이 복효근 어찌나 빠른지 달나라에선 나를 팽이라 부르지 내가 느린 게 아니라 쓸데없이 당신이 빨라 ** 달나라에서 달팽이가 팽이라 불린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후 이후 노동자들은 자신의 노동 속도를 기계 속도에 맞추고 있습니다. 경쟁사회가 일상이 된 후 이 세상은 사람들이 습득하는 과정, 생활하는 습관, 꿈꾸는 크기조차 모두 남과 비교하여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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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 진실 ** 진실 박노해 ​ 큰 사람이 되고자 까치발 서지 않았지 키 큰 나무숲을 걷다 보니 내 키가 커졌지 행복을 찾아서 길을 걷지 않았지 옳은 길을 걷다 보니 행복이 깃들었지 사랑을 구하려고 두리번거리지 않았지 사랑으로 살다 보니 사랑이 찾아왔지 좋은 시를 쓰려고 고뇌하지 않았지 시대를 고뇌하다 보니 ​시가 울려왔지 가슴 뛰는 삶을 찾아 헤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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