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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대전 서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회계 및 운영” 교육 실시

2024년 10월 30일(수) 대전광역시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회계 및 운영”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서구청 아동복지과에서 지역아동센터 현장 점검을 기반으로 한 내용을 가지고 교육이 이루어졌다. 내용으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개정 사항 안내 △종사자 이용 아동 관리 △종사자 유급병가 제도 △운영규정  및 운영위원회 관리 △예산 집행 준수 사항 △질문과 답변순으로 1시간동안 교육이 진행하였다. 교육을 진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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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보편적 현금 복지 정책 과도 집행 시도교육청에 교육교부금 삭감 방침

교육부가 2027년도부터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을 새로운 기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입학준비금, 교복지원금과 같은 보편적 현금 복지 정책을 과도하게 집행하는 시도교육청에 대한 예산 삭감을 포함한다. 또, 매년 이월되거나 불용되는 시설사업비를 줄이는 대신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기초학력 진단 등의 재정은 확대할 예정이다. 29일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 교육교부금은 유·초·중·고 교육 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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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 한마음 연합체육대회 개최

양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6일(토) 광영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양천구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22개소의 아동·청소년 및 종사자, 보호자,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한마음 연합체육대회에 앞서 개회사, 구청장상 시상(이기재 양천구청장), 시립청소년음악센터의 뮤지컬 공연 등 20주년 기념 축하 퍼포먼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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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 지역아동센터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

인구 10만명 규모의 지방중소도시를 대상으로 2022년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센터의 종사자들과 기타 아동돌봄 담당자 및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인터뷰를 통해 도출한 연구자료이다. 그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분석결과 아동 발굴의 어려움 최근 저출산으로 인해 지역사회 전반적으로 아동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돌봄기관 간 아동 발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아동 발굴을 위한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자체 홍보에는 한계가 있음을 토로하면서 지자체 차원에서 홍보물 제작 및 배부를 담당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지역아동센터의 현재 정원 수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며, 이용 아동 수보다 아동 돌봄 본연의 취지에 맞는 운영에 초점을 두기를 원하고 있다. 특히 읍면지역의 경우 전체 아동 인구뿐만 아니라 우선돌봄아동 수의 감소로 센터 정원 유지는 더욱 어렵다. 따라서 지역아동센터는 이용 아동 정원 내 일반 아동 선발 비율을 높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동 발굴을 위한 홍보의 어려움 센터에서 홍보물을 제작하여 초등학교에 보내면, 초등학교에서는 지역아동센터가 민간단체라고 생각해 받아주지 않는다(지역아동센터). 리플렛 하나에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돌봄 관련 기관들을 잘 정리해 교육청 등에 배부되면 좋겠다(다함께돌봄센터). 향후 아동 발굴 경쟁 저희가 체감할 정도로 저학년 아동 인원이 줄어들고 있어서 일반 아동 모집이 쉽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지역아동센터). 면지역 아동 발굴의 어려움 면지역 지역아동센터는 정원이 미달 상태이다. 지금 1명 정원 미달인데, 아동 비율을 담당 주무관의 판단에 의해 40(우선돌봄아동) 대 60(일반아동)으로 조정해도 정원 채우기가 어렵다(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다양성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연령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어려우며, 각 연령별로 별도 교육을 진행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진술하였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에는 특별관리가 필요한 아동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특별관리 아동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아동을 돌볼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여 돌봄 공백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용 아동의 다양한 연령으로 인한 프로그램 진행의 어려움 5대 의무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 학년 분포도가 넓어서 저학년, 고학년을 골고루 맞추는 별도 교육 실시는 어렵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종류와 수준 조율이 필요하지만 쉽지 않다(지역아동센터). 다양한 특별관리아동으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 다문화 아동 중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채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 있는데, 센터에서 1:1 한글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부분에서 다른 아이들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한다(지역아동센터). 저희는 지적장애 아동도 있고, 약간 ADHD가 보이는 아이도 있는데 일반 아동과 함께 교육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지역아동센터).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서도 지역아동센터는 최선을 다해 아동들의 복지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 지역아동센터는 그들이 가진 모든 자원과 역량을 다해 아동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연구자료집은 지역아동센터 정책연구소 밴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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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스마트 지역아동센터 구축사업 본격화

광주광역시  남구가 학습격차를 줄이고 취약계층의 돌봄교육을 다양화하기 위해 스마트지역아동센터 구축사업을 시작한다.  23일 남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남구는 약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내 21개 지역아동센터에 화상교육장비, 학습실습 보조기기, TV 등을 포함한 화상교육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푸른길 도서관, 청소년도서관, 효천어울림도서관의 내부 공간을 활용해 스튜디오를 조성할 계획도 있다. 이로 인해 구립도서관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화상교육시스템이 구축되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TV를 통해 구립도서관 및 타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화상 수업을 원격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고, 온라인 학습자료를 활용한 오프라인 학습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학습 내용이 이해되지 않는 아이들은 학습실습 보조기기를 통해 원격 개별학습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스마트 인프라가 구축되면 저비용으로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프로그램 다양화로 서비스 품질까지 대폭 개선될 것이다”며, “온‧오프라인 학습에 대한 접근성과 학습능력 향상으로 디지털 및 학습격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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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 2회 대전 아동돌봄 정책 포럼 ‘대전 돌봄, 미래를 향한 동행’

1. 일시: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10:00 2. 장소: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2층 컨벤션홀(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176번길 59) 3. 대상: 유관기관 종사자, 대전시민 등 4. 신청기간: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 10월 30일 수요일 5. 신청방법: 대전아이(QR) 또는 전화접수 6. 신청문의: 042-335-7010 /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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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첫 ‘학교 내’ 다함께돌봄센터’ 고진초에 개소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정)이 16일 용인특례시 최초 학교안 다함께 돌봄센터인 고진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9월에 개소한‘고진초 학교안다함께돌봄센터’는 3개 교실 크기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와 그리기 등과 같은 정적 활동 뿐 아니라 실내 클라이밍, 줄넘기와 같은 동적 활동까지도 가능한 아동친화적공간으로 조성됐다. 고진초등학교 학생을 포함한 45명의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정규교육 시간 이외의 시간(학기중 13:00~20:00, 방학중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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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하늘꿈교실 & 남일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

2024년 10월18일(금) 오후 5시 충남 금산 군북면에 위치한 하늘꿈교실지역아동센터에서는 제10회 하늘꿈교실 & 남일지역아동센터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마음축제는 2013년 제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며, 아동들의 발표회, 작품전시회로 구성되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한마음축제는 하늘꿈교실과 남일지역아동센터의 연합으로 지역사회와 아동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용문초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금산군청 교육가족과 팀장님을 비롯한 지역사회 어르신, 보호자, 아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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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교육부,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과제 논의

부산시교육청과 교육부가 교육개혁 과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부산시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양정초 등지에서 교육부 관계자들과 ‘교육개혁 현장 간담회 및 제5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개혁 현장 간담회’에 하윤수 교육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시교육청·교육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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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8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10월 16일(수) 세종청사에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8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한다.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와 연석회의로 진행되는 이번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2025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협업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인공지능·디지털(AID) 30+ 프로젝트’ 및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2024년 상반기 추진현황 점검 결과’를 논의한다. < 2025년 늘봄학교 프로그램 협업사업 추진계획 > 늘봄학교는 올해 2학기에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약 29.2만 명이 참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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