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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지역아동센터 5주기 평가지표 안내

2024년 2월 21일 대전NGO지원센터100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 주최로 평택대학교 이상무교수를 강사로 지역아동센터 5주기 평가지표 안내를 실시하였다. 지역아동센터 평가설명회는 2024년 정기평가 대상 및 희망시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상무교수는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으로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5주기 평가지표를 만든 실무책임자이다. 지표 설명에서 강의를 진행한 이상무교수는 4주기 평가지표와 비교하여 점수가 낮아졌거나 사라진 지표 및 새롭게 도입된 지표를 통해, 평가지표에서 보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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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 방계화센터장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2024년 2월 2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 22차 전국지역아동센터 정기총회 개최되었다. 이자리에서 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 방계화시설장이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더 기쁜것은 1월에 진행된 “우리센터 스타를 소개합니다” 영상공모전 출품작 시상 중 종사자 부분에서 다온지역아동센터 홍수정 시설장과 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 방계화시설장이 수상했다는 사실이다. 전남 진도에 위치한 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는 ‘행복한교육 행복한인재’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과 함께한 ‘진도북놀이 우리아리랑’을 영상으로 제작 하여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신년 홍보 콘테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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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우리가 학교밖 늘봄학교다” 성명서 발표

2024년 2월 22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 중 남세도이사장은 늘봄학교에 대한 전지협의 입장을 밝히는 “우리가 학교밖 늘봄학교다”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우리가 학교밖 늘봄학교다 ‘늘봄학교’가 전면시행을 예고하고 있다.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의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우선 시작하고, 2학기에는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겠다고 정부는 발표하였다. 늘봄학교를 통하여 돌봄을 원하는 1학년 학생들은 누구나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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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대전협의회와 경남협의회 늘봄학교 대안찾기 간담회 열려

2월 22일 대전IT교육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전협의회와 경남협의회 센터장들이 모여 늘봄학교 대안찾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경남협의회 회장과 임원들 9명과 대전협의회 회장과 임원들 6명등이 모여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대안을 찾아가기 위한 진지한 담론을 진행하였다. 경남협의회 최수연회장의 인사와 대전협의회 최복묵회장의 인사말과 조일센터장(진주 비젼지역아동센터)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늘봄학교의 진행사황과 그로 인해 발생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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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서울은 6.2%만 참여. 학교 선생님들 전면 시행에 반대 목소리 높아

2월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 2741곳이 다음달 2일부터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늘봄학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생들의 교육과 돌봄을 책임진다는 정책으로, 저출생 대응을 위한 역점 사업 중 하나다. 1학기엔 늘봄학교 시행 여부가 지역별로 크게 갈릴 전망이다. 전남(425개교)과 부산(304개교)은 참여율 100%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도 73.3%(975개교), 제주 48.2%(55개교), 세종 47.2%(25개교), 충북 39.2%(100개교) 등 순이었다. 반면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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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25인 이상 시설 생활복지사 추가 배치

2024년 2월 20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 마을돌봄TF부서에서 ‘지역아동센터 25인 이상 시설 생활복지사 추가 배치’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이자료에 의하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보다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아동센터 25인이상 시설에는 생활복지사 1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히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2024년도부터 25인 이상 시설인 경우 생활복지사 1명씩 추가 배치되도록 지원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이 보호자 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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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추계 통계로 아동돌봄 현장의 우려 높아져

전국 초등학교 학생수의 감소로 아동돌봄 서비스 기관의 우려는 깊어지고 있다. 전국 초등학교 추계 통계를 보면 전국 초등학생 인구는 해마다 그 숫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5년 후인 2029년도에는 현재보다 30.2% 줄어든 1,729,805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국 통계보다 낮은 지역은 인천,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제주 등 7개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세종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도 전국 감소 통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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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 라운드테이블 개최

2024년 2월 14일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진석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초등 돌봄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김아래미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민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박정호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조 정책실장, 안현미 돌봄정책&젠더 연구소 소장, 이기백 전교조 본부대변인, 장선희 중구 아동돌봄 주민조례 청구인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초등 돌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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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이대로 괜찮은가?’ 학부모 우려 높아

2월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교육위 강민정 더블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늘봄학교, 이대로 괜챦은가?’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자로  서울 초등학교 1학년과 3학년 두아이의 엄마인 황인욱씨는 “‘늘봄학교,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것이 오늘 간담회의 주제인데, 나는 전혀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인력과 공간에 대한 제대로 된 준비없이 지금처럼 일방적으로 양적 확대만 추진할 경우 학교 현장에서 벌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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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보호·돌봄 필요 아동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 제공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1월 31일(수), 서울올림픽파크텔 베를린홀에서 아동 권리와 건강 증진을 위한 스포츠 활동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호·돌봄 아동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스포츠캠프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아동의 권리·건강 증진과 스포츠가치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아동이 축구, 야구,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을 배울 수 있는 스포츠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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