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하늘지역아동센터(김정희 센터장)에서 아동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1년간 ‘건강음악줄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체력을 기르고, 민첩성과 협응력을 키우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무엇보다도 음악과 함께하는 줄넘기 활동은 아동들에게 큰 흥미와 참여도를 불러일으켰다. 단체 줄넘기, 리듬 줄넘기, 단계별 줄넘기미션, 트램펄린

나눔터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월1회 이상 꿈드림키즈(이상목 대표)와 연계하여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아동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10일 오후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셀프탁구 스윙연습기를 활용한 기초 훈련이 이루어졌다. 아동들은 전문 장비를 통해 기본적인 스윙 동작을 반복 연습하며 탁구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다. 탁구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순발력, 운동신경을 발달시키는

2025년 사단법인 꿈품(문동현 이사장) 집행위 워크샵을 지난 4월1일 화요일 거제도 저도에서 가졌다. 문동민(1318미래세대 시설장)사무총장을 비롯한 꿈품 소속 집행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해상별장이 위치한 저도와 함께 거제 식물원 등을 탐방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다가올 2025년 심화평가와 지도점검, 그리고 여름방학 연합캠프 등으로 바빠질 집행위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참석한 집행위원들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즐겁게 아동센터를 이용할 수

2025년 4월 9일 오전 10시30분 부산 진구 가야공원에 위치한 냉수탕가든에서 부산지역아동센터구군회장 · 단체장 협의회 3월 정기 월례회가 열렸다. 구군회장 대표인 문동민(1318미래세대 시설장) 북구협의회 회장과 이옥(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표를 비롯한 9명의 각 구군회장단들이 참가하였다. 문동민 구군협의회 회장은 김석준교육감과 차담회에서 지역아동센터 50만원 지원을 10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하여 아동들을 위한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지역보살핌늘봄 운영협의회를 지역아동센터 16개 구군협의회(회장)으로 의무배석

울산 울주군에 있는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 2024년 위스타트 인성프로그램 성료 2024년,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스타트 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아동 주도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성되었으며, 요리, 사진, 매거진, 가면 활동 등 아이들의 흥미와 의견을 반영한 창의적인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프로그램이 진행됨에 따라 아동들 사이에서 뚜렷한 긍정적인

농번기 주말에도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기 어려운 농촌 지역 학부모들을 위해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가 ‘농번기 주말돌봄방’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농사일이 집중되는 시기 동안 부모들은 영농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며, 아이들 또한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5월,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부산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부전협)는 4월3일 오전 10시 부산 진구 양정동 부산 시민운동센터 혁신홀에서 2025년 2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이린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찾아가는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으로 시작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청소년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교육 후 정례회는 1차 정례회와 마찬가지로 허민우 나눔부장(몰운대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의 ‘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