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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정서 돌봄‘내 친구 소울이’ 플랫폼 본격 추진!!

예이린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맞춤형 심리케어 SaaS 개발 및 사업화 방안’ 과제가 본격 추진되는데 이 사업은 2025년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지원한다.

2025년 5월 28일에 열린 제1차 프로그램기획단 회의 겸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전반적 추진 방향과 현장 의견 수렴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사업에 총 9개기관(1318미래세대, 꿈터, 나눔터, 더사랑, 동래숲, 명륜, 몰운대, 승학,엘림, 온누리)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박지영 이사(예이린 사회적협동조합)는 “본 사업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AI 기반 정서지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며, 돌봄 공백을 보완하고 기관의 체계적 개입을 돕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용자 수 확대, 초·중·고 학령별 맞춤형 콘텐츠 설계, 상담 및 설문 문체 통일, 기관 자체평가 기능 추가, 주기적 사용 등 다양한 개선 의견이 제안됐다.

향후 7월에는 자문단 위촉식과 함께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피드백이 본격적으로 수렴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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