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나눔터지역아동센터(김명재 시설장)는 2025년6월9일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폭력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동영상 강의, 퀴즈, 키트 조립책을 활용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고 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키트 조립책은 손으로 직접 만들며 학습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퀴즈를 풀고 키트를 만들다 보니 학교폭력 상황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친구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폭력 예방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아동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과정이어야 한다” 며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 개개인이 학교폭력에 대한 감수성과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향후에도 아동의 정서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위 기사는 사회복지 실습 선생님이 실습과정 중 직접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해 보고 직접 관련 기사까지 작성하는 과제를 제공하여 위 기사 작성을 하였다. 앞으로도 나눔터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실습 선생님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기사 작성도 해볼 수 있는 과제를 제공하도록 하여 아동센터의 중요성과 가치 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