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1
clock

아이들의 내일을 위한 ‘현장의 소리 정책을 담다’ 워크샵 성황리 열려!

2025년05월20일 화요일 오전 10시 부산진구청 15층 다복실에서 부산지역아동센터 정책연구회에서 마련한 “아이들의 내일을 위한 ‘현장의 소리 정책을 담다’ 워크샵”이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시지역아동센터정책연구회 김연순(동구)위원장은 현장의 종사자들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서비스를 위한 정책제안을 위한 현장 종사자들을 모시고 워크샵을 열게 되어 부산시지역아동센터에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정책연구회가 워크샵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구군협의회회장단체장협의회에 감사를 전했다.

오늘 워크샵의 강사를 맡은 부산 생명의 전화 홍재봉 원장은 현장의 의견을 통한 정책제안을 마련하기 위한 팀워크를 시행했다.  오늘 참석자들은 개별적으로 신청한 부산시내 종사자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시내 지역아동센터가 시작된 이래 20여년 동안 최초의 종사자들에 의한 정책워크샵이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특히 시설장만이 아니라 생활복지사까지도 참석하여 더욱 현장 속에서 아동들과 함께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의미와 가치, 위협요인, 차별성, 역할, 걸림돌, 지원, 등 총 6가지 분야로 구성해 해답을 들어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발표된 내용들을 담아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교육청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생활복지사는 ‘항상 아이들 곁에 있으면서 말하고 싶었던 상황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줘서 속시원하게 이야기해보고 들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 좋고 감사’ 하다고 말하면서 오늘 나온 이런 내용들이 반영되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지역아동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생성된 내용들을 잘 수집하여 부산지역아동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