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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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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미래세대지역아동센터 박동현 군을 만나다

1318미래세대지역아동센터를 왜 다닙니까? 라고 센터를 7년간 다닌 초5학년 학생의 대답은 고등학교3학년 까지 다녀보고 싶습니다.   센터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왜요?  여기 인심이 다 좋아서요.  무슨인심이죠?  하하하  웃으며 지나친다.  자신은 1318미래세대지역아동센터 회장이 되고 싶다며 차기 회장을 노리고 있다고 말한다.  참 호기스럽고 호탕하게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아이 모습에서 오늘도 일하는 종사자들은 행복을 느낀다.

센터내 몇분의 인터뷰를 간략하게 해보았다.  오늘의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는 선생님들의 얼굴이 밝고 환하다.

아동복지교사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며, 학습지도교사는 중3학년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자신을 통해 무엇을 배워서 학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아이들과 놀아주며 학습을 도와주는 카톨릭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한다.

학습멘토링 노미영 학생은 아이들이 학습을 하거나 심심하면 찾아와 문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할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이 되고 아이들이  멘토샘 대단해요! 라며 칭찬해 주는 것에 힘을 얻는 것 같다며 센터를 통해 배우는 것이 많다며 웃음짓는다.

학습멘토링 이진희 학생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앞으로의 직로탐색과 직업선택에 도움이 된다고 하십니다.  아이들은 즉각적인 행동으로 반응을 보여줘서 학습지도에 따른 성장하는 모습보며 성취감과 보람을 느낀다고 하십니다.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고 마치는 일들을 반복하는 이혜규 생활복지사님은 아이들이 좋은 습관 만들기를 통해 아동이 계획한 일을 성취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오늘도 하루해가 지기까지 수고를 멈추지 않는다.

▲1318미래세대지역아동센터 벽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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