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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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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지역아동센터, 예비초등생과 함께 하는 “보-초 이음 친목체육대회” 개최하다.

2024. 10월4일(금) 화목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혜숙)는 예비초등생과 함께 하는 “보-초 이음 친목체육대회”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복지시설로 법제화 된지 올해로 20주년이 되었다.  법제화 되기 이전부터 무료공부방으로  시작한 지역아동센터는 열악한 업무환경과 제대로 된 종사자들의 처우가 이루어지 않았어도,  아동 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 해 왔다.

그러나 지역아동센터와 내용이 같고 이름만 다른 돌봄기관이  정권이 바뀔때마다 생겨났고,   현 정부에서의  대대적으로 늘봄학교에 대한 예산과 학급을 늘리는 정책으로  저출산시대에 자칫 아동들이 돌봄 경쟁상대로 몰릴 수 있기에  아동돌봄에 대한 뿌리고  흔들릴 수 있으며, 기존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가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지역과 어린이집 예비초등생 학부모들께 알리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 위치한 화목지역아동센터(최혜숙 센터장)는 지난 10월 4일(금) 지역 내 이웃하고 있는 쉐마어린이집 예비초등생 6.7세 원생들을 초청하여 “보-초 이음 친목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화목지역아동센터 최혜숙센터장은 “취학 전 단계에 있는 유아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형님들과 함께하는 친목 놀이를 통해 초등학교 재학생들의 정서를 선경험하는 장을 제공하여 예비 초등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예비초등생 학부형들과 지역에는 학교밖 돌봄 기관인 「지역아동센터」를 알려 방과 후 자녀를 돌봐줄 돌봄기관 선택시 학부형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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